[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문덕근)은 겨울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하여 12월 3일(수) 관내 급식학교 2곳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특별점검에 나섰다.
문덕근 교육장은 관내 마량초등학교 및 강진대구중학교 급식실에 방문하여 식재료 점검과 함께 조리 과정, 원산지 확인 및 보존식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하였으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식중독 사고 발생이 우려되니 조리종사원의 개인위생 및 급식실의 안전관리에 대해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부 특별점검은 학교 급식관계자의 경각심 제고 및 식중독 예방 관리를 하고자 불시에 실시되었으며, 강진교육지원청은 특별점검 외에 주 1회 학교급식 식중독사고 예방 강조 모바일 메시지 전달을 하고 있다. 또한 3식 제공학교에 대해 급식점검단을 활용하여 특별 관리를 하는 등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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