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 전문가가 꿈.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 창의력과 상상력 및 인성‧공동체 정신 등을 갖추고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였다.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 총 100명의 수상자들은 지역과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의와 열정으로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였다.
곽윤경 양은 2013년 미국과 청소년 교류프로그램과 2014년 중국과 청소년 특별교류를 통해 안목을 넓히고 긍정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기상을 통해 주변인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자랑스러운 목포의 우수인재상과 제6회 목포영어활용 경시대회 금상을 수상한 인재이다.
곽양은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지구전체의 효율성을 위해 정의로운 생산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만드는 일을 해 보고 싶다” 며 “지구촌 어느 하나의 민족이나 국가도 소외되거나, 무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제게 주어진 길을 걸어온 결과 수상한 것 같다” 며 “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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