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으로 찾아가는 간담회 등 실시
[뉴스깜]정정희 기자 = 국세청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하여 납세자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신수원)은 13일(화) 2015년 첫 번째「세금문제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 업체가 주를 이루고 있는 대불산단을 찾아 입주기업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납세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등을 약속하였다.
이 날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자들은 열악한 환경을 잘 이해해주고, 기업이 어려울 때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직적인 세정지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광주청 산하 14개 세무서에서도 직능단체별 간담회, 세무대리인 간담회 등 서별 특성에 맞는 간담회를 실시하여 납세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 요구사항 등을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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