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10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사)광주전남여성벤쳐협회(회장 최선희)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창의성 있는 인재양성 및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연구사업 수행, 여성 벤쳐창업 지원, 경영혁신 추진을 위한 인적교류 강화 등의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 이형석 부시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이의준 청장, 국가조찬기도희 이정재 회장, 고재유 전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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