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방안전본부, 내년 대형화재 취약 대상 선정
상태바
시 소방안전본부, 내년 대형화재 취약 대상 선정
  • 강래성
  • 승인 2013.12.10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병원․공장 등 135곳, 민관합동소방훈련 등 화재예방 집중 관리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관내 건물 135곳을 대형화재 취약 대상으로 선정하고, 내년 한 해 동안 민관합동소방훈련, 소방특별조사 등 화재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대상은 병원 24곳, 판매시설 20곳, 공장 18곳, 숙박시설 15곳, 복합건축물 10곳, 영화상영관·고층건축물·노유자시설 등 기타 건축물 48곳 등이다.
 
대형화재 취약 대상은 연중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해 화재 초기대응력을 강화하고, 소방시설의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소방특별조사와 명절 및 비상 시 소방공무원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사고에 대비하게 된다.
 
한편, 대형화재 취약 대상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대형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소방관서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강래성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