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새해 첫,「전통시장 장보기날」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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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새해 첫,「전통시장 장보기날」행사 가져
  • 양재삼
  • 승인 2015.02.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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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전통시장 활성화 점화

 

[뉴스깜]양재삼 기자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최근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현대식 마트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의 매출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을미년 새해 첫 “전통시장 장보기날”행사를 시행하였다.

 

군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장보기날”로 지정하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서민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전국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구매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상품권 10,870매(1만원권) 108,700천원 상당을 구매, 실질적인 장보기 날 행사에 활용케 함으로써 전통시장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설명절 분위기 조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담당자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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