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자율ㆍ자립 경영 실천을 이루는 강소농(强小農)육성을 위한 2015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강소농 육성 사업 신청자 103명을 대상으로 2015년 농업정책의 방향, 강소농의 이해 및 육성전략, 강소농 경영 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박해선 강사는 강소농의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관리,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개념을 제시하고 경영 개선 실천 노트 작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체계적인 경영개선을 위해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농가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연간 30개 농가를 대상으로 자율 모임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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