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거래 기업 임직원 초청
▶거래 업체 임직원 수출입 실무능력 향상 지원
[뉴스깜]양재삼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는 전남지역 우수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일『 2015년 NH 외국환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에서는 농협직원과 기업의 외환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수출입실무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NH외국환 아카데미를 2012년부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40여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나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6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주요 강좌 내용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리스크 헷지, 관세법과 수출입 통관과정, 무역보험공사 발행 보증서 종류와 활용방법 등 거래기업 직원들의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관계자는 “향후 수출입 기업의 니즈가 적극 반영된 다양한 강좌를 신설하여 외국환 아카데미 과정을 매년 개최하는 한편 지역 수출입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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