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신용보증기금 목포지점(지점장 최강대)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상호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방안 마련을 위한 목포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용보증기금 목포지점장과 목포 관내 NH농협은행 지점장들은 3월 9일 간담회를 열고 관내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은 적기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실시하고 농협은행은 우량 중소기업 발굴 및 신용보증기금에서 추천한 기업에 대해 금리인하 등의 우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순천권, 여수권, 목포권 등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편, 2014년말 현재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의 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 잔액은 1,300억원으로 2013년 대비 129억원이 증가하는 등 꾸
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농협은행 이인기 본부장은“중소기업에 힘이 되어 주는 은행,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중소기업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증서 담보대출 규모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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