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임수민과 전국 트로트신동들과 함께

[뉴스깜]강래성기자 = KBS 해피FM "이무송,임수민의 희망가요"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집방송으로 전국 각지에서 트로트신동들과 함께 '어린이 가요 무대'를 가졌다
희망가요에서 준비한 '어린이 가요무대'는 꿈을 위한 무대를 준비해온 트로트신동들을 위한 응원군단으로 가수 서주경,김수찬이 멘토로 출연,함께했다.
출연자 최연소 만6세 최고령 만15세의 신동들은 이 무대를 위해 각 지방에서 녹화를 위해 올라오게 되었다.
전북 익산의 스타 영우, 연우 남매와 광주의 명물 이현호군(중3) 전주의 인기스타 이태양군(중3) 대구에서 올라온 소녀 김남경(중1) 5집가수에 빛나는 송별(초5) 뮤지컬배우로 활약중인 김태민(중1)이 무대를 빛내줬다.
장영우,장연우 남매는 2013년도 전국노래자랑 인기상에 빛나는 남매이다. 현재 조회수 백만건이 넘는 인기스타로 '당신이 좋아'를 불러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이현호군과 이태양군은 전라도의 명물로 중학생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줬다. 노래는 어른 못지 않은 솜씨로 '고장난 벽시계', '부초같은인생'을 열창했다.
작은 체구의 김남경양은 깜찍한 대구 사투리로 애교를 뽐냈다. 노래 역시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오라버니를 열창했다.
5집 가수에 빛나는 송별양은 오빠와 20살 넘게 차이가 나는 늦둥이지만 말을 똑부러지게하는 똑순이의 매력을 보였다. '짝사랑'을 잘 소화했다.
인기가수 서주경, 김수찬 그리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트로트신동들과 함께한 KBS 해피FM "이무송,임수민의 희망가요" '어린이 가요무대' 는 수도권 주파수 106.1에서 5월 5일 2시 5분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