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시학문학파 기념관, 입담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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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학문학파 기념관, 입담 좋은 할머니, 할아버지 찾는다.
  • 이기원
  • 승인 2015.05.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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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보따리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습니다

[뉴스깜] 이기원 기자 =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은 어린이 감성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지역 어르신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강진에 주소를 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65~80세의 할머니 ․ 할아버지로서, 시문학파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감성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해 강진지역 전설이나 구전설화, 전래동화, 옛이야기 들려주기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성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강사료가 지급되며 모집 인원은 5명, 오는 30일까지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연구실로 접수하면 된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시가 꽃피는 행복한 마을, 강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구수한 이야기 형식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진솔한 삶의 지혜를 배우고, 나아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늬전화: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연구실(061-43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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