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3점 출품 15점 입상, 215점 입선, 금상에는 양현호 씨의 '꽃사랑 모녀'

이번 시상 작품들은 지난 3월 열린 제18회 광양매화축제 기간 중 ‘제16회 광양매화 전국사진 촬영대회’에서 촬영된 사진들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선정되었다.
사진작가협회 초대작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위원장 : 박종선) 5명은 지난 4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 15점, 입선 215점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은 양현호 씨의 ‘꽃사랑 모녀’가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박종선 씨의 ‘여인의 향기’, 동상에는 차문학(산책), 박오철(동심의 세계), 윤석길(포즈) 씨가 선정되었고 그 외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215점이 선정 됐다.
한편, 이번 대회 당선작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광양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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