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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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체결
  • 강래성
  • 승인 2015.05.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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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환경공단

[뉴스깜]강래성기자 = (재)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환경공단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 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해 5월 27일(수) 오전 10시 광주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운동은 2020년까지 BAU(배출전망치) 대비 30% 온실가스 저감 달성을 위해 생활 습관 개선과 노력으로 생활분야의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취지의 운동으로 광주 전 시민이 동참할 경우 150만톤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광주환경공단은 이번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을 기점으로 친환경녹색생활실천운동을 실시한다. 잔반없는 날 운영, Paper Free운동, Power Save운동, 오일다이어트운동, 소각쓰레기 1% 줄이기 등 다양한 절감 운동으로 총 1,114톤 구체화된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기후환경센터 관계자는 “민간단체, 기업, 기관 등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릴레이 협약을 진행하고 온실가스 저감방안 홍보 및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저탄소 녹색광주 만들기에 전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비산업분야 감축 목표달성은 물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2-601-13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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