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공연 모금액 1,000만원 기탁

수와 진은 안상수,안상진 두 쌍둥이 형제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듀오로 1986년 명동성당에서 심장병 어린이, 이웃돕기 공연을 시작으로 KBS 신인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1987년 새벽아침으로 데뷔해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과 MBC아름다운 노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수와 진은 봉사에 관심이 많은 여러 지인들과 (사) 수와진 사랑더하기 법인을 만들어 전국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거리모금 수익금을 그 지역에 기부하고 있으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 정원이 힐링의 장소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와 진의 나눔 공연으로 나날이 인기가 높아 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