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탐구력으로 꽃 피운 과학 작품들의 향연

광주광역시교육청 주최로 5월 16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물리, 산업 및 에너지, 화학, 환경, 식물, 동물, 농림수산, 지구과학 등 8개 부문에서 40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각 부문의 전문성이 탁월한 심사위원의 다각적인 심사 결과로 ‘한옥사랑팀’인 건국초등학교 6학년 문수정과 본촌초등학교 5학년 안소현 학생의 ‘한옥의 도리는 어떻게 옆으로 길게 연결할까?’라는 작품 외 8점이 특상, 8점이 우수상, 23점이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 작품 중 특상 9점, 우수상 8점은 오는 8월 18일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우리 시 대표작으로 출품되어 타시도와 연구결과를 겨루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