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토대로 100인의 작가 키우기

생오지 뜸부기 문순태 작가님과 김목작가님, 기자, 도서관장, 학교 관계자 등과 TF팀을 구성해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인문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학생, 교사, 학부모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안하였다.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폭넓게 일깨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키기 위해 관내 초·중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6월~11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담양공공도서관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된 도서목록을 제공 받아, 초, 중 학생들이 작가의 꿈을 실현하도록 하여 100인의 작가를 키우기, 100수 애송시(시조) 갖기, 논술동아리 활동 활성화의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TF에 참여한 수석교사는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독서‧토론수업 강화를 위한 토대구축, 교원의 역량강화, 독서‧토론수업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과 인문학적 관심을 고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인문학 교육에 관심을 가져준 담양군청과 담양교육지원청에 감사를 표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