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양파 산지유통 현장지원 활동 전개
상태바
전남농협, 양파 산지유통 현장지원 활동 전개
  • 양재삼
  • 승인 2015.06.11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기변환_양파수확현장지원2.JPG
[뉴스깜]양재삼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지부장 임명택), 삼계농협(조합장 김정만) 임직원 50명은 11일 장성군 삼계면 소재 농가에서 양파수확 및 상품화(줄기절단 및 망작업) 작업 등 양파 산지유통 현장지원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남지역의 양파 생산현황은 면적 9,171ha, 생산량 629천톤으로서 전국의 51%를 점유하는 양파 주산지이다.

 

금년도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 가격 폭락으로 인한 타작물 전환과 작황부진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최근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 영향으로 수확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범농협 차원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