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양파 생산현황은 면적 9,171ha, 생산량 629천톤으로서 전국의 51%를 점유하는 양파 주산지이다.
금년도 양파 생산량은 지난해 가격 폭락으로 인한 타작물 전환과 작황부진으로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강남경 본부장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최근 MERS(중동호흡기 증후군) 영향으로 수확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범농협 차원의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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