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및 민원 해결, 소외계층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선도

 

전라남도의회 임흥빈 의원(신안1)은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 ‘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에 지역민들을 대변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계인大賞 수상자로 지난 12월 27일(금) 선정됐다.

 

임 의원은 지난 2006년 제8대 전라남도의회 신안군지역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9대 전반기 교육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9대 후반기 도의회 행정환경위원, 지방분권특별위원으로서 신안군 유일의 재선의원 도의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의원 역량 강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어르신 등 소외계층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선도 및 사회봉사 활성화를 이끌었고, ‘새로운 도약 100년 전남’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고, 특히 전통시장 및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조언을 하는 등 광역의원으로써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임 의원은 " ‘섬기는 마음, 변함없는 열정으로 자신을 낮추고 항상 겸손할 것’이란 정치철학으로 앞으로도 보다 열심히 뛰며 현장을 찾아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부지런히 일하는, 도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대표 역할에 충실 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렇게 큰 영광의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도민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격려에서 비롯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도민에게 감사를 돌렸다.

 

'2013 대한민국 사회공헌 大賞' 은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세계 속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모범 일꾼들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양재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