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은 16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테러․안전대책 본부가 주관하는 대테러종합모의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테러훈련은 광주U대회 개막 20여일을 앞두고 각 분야별 리허설을 마련한 가운데 광주시․군․경․소방 등 9개 기관 460명이 참여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각종 연쇄 다발 테러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 합동작전 모의훈련을 하는 자리다.
이날 명현관 의장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근의 메르스 확산방지에 전남도와 광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많은 대학생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를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애쓰고 있는 많은 관계자와 기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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