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재삼기자=19일 효령노인복지타운(문혜옥 본부장) 어르신들 100여명과 직원들은 남북 화해와 평화가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 6.15 공동선언 15주년을 맞아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이 광주 U-대회에 참석을 계기로 하나 되는 통일 한국을 보여줘야 한다는 효령노인복지타운 어르신들의 간절한 소망을 풍선에 담아 하늘 높이 띄워 올렸다.

 

   더불어, 광주시와 U대회 조직위는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장비 점검을 마치는 등 성공 축제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광주 U-대회는 세계 대학생들과 남⦁북한 대학생들이 하나 되어 진정한 지구촌 젊은이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서 U-대회 역사에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령노인복지타운 어르신들은 매일 아침 북쪽 하늘을 향해󰡐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 안전한 광주로 오세요󰡑라고 오늘도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