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상태바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천병업
  • 승인 2015.06.29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FC “꿈나눔(진로탐색)의 날”

크기변환_삼정초 2.JPG
[뉴스깜]천병업 기자 = 삼정초등학교(교장 김숙희)는 6월 24일(수) 오전 11시에 6학년 학생들이 광주 FC 선수와 함께하는 희망축구교실 수업을 진행하였다. 광주 FC 소속인 허재녕 선수와 권영호 선수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싸인회를 하였으며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또한 3∼6학년 학생들은 6월 26일(금) 오전 9시부터 호남대학교 IT Square에 모여서 진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3학년 학생들은 ‘3D 제품 개발자’를, 4학년 학생들은 ‘쉐프’를, 5학년 학생들은 ‘바리스타’를, 6학년 학생들은 ‘파티쉐’와 ‘로봇 공학자’를 각각 체험해 보았다.

 

 6학년 1반 송00 학생은“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에게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촬영하여 너무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6학년 2반 박00 학생은 “로봇을 만드는 일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정초 김숙희 교장은 “이번 진로탐색주간 행사로 진행된 광주FC 축구 선수들과의 만남과 호남대학교 진로직업체험관에서 경험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