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이종기 기자 = 구례라이온스클럽 (42대 유종열L)은 이·취임식 즈음에 요양원에서 투병 중인 박남수(여,92세)등 관내중고생 3명에게 본 클럽회관에서 봉사금 전달식을 가졌다.

유종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항상 웃음을 잃지 말고 주위에 모범이 되고 학업에 열중하여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례라이온스클럽 회원일동은 매년 사랑의 집짓기, 하계봉사활동(의료, 한방, 농기계전기수리, 이·미용봉사, 음식물제공), 환경정화활동 추석, 설 명절에 봉사금 전달 등 관내에서 모범클럽으로 62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