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용대를 꿈꾸는 복내초 꿈나무들
이 날 복내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세계 170개국 나라에서 20,0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유니버시아드대회의 한 부분인 배드민턴 대회를 관람하면서도 각국 선수들의 모습과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 문화를 몸소 배우게 되었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자긍심을 갖게 된 가슴 벅찬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니버시아드대회 관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았으며 다른 나라 선수지만 열심히 응원을 해 주고 쌓은 우정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고 이용대 선수처럼 차세대 리더로서의 꿈을 꾸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복내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질을 더욱 더 가꾸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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