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1월 2일(목) 오전 11시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서평렬 송강학원 이사장, 이선재 총장과 전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의 희망찬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지고 2014학년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선재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남아프리카 국민들이 위기를 극복해 냈던 원동력은 ‘같이 함’과 ‘하나 됨의 힘’ 바로 ‘우분트 정신’이었다며 이 정신을 광주여대 교정 곳곳에 심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갑오년 새해 위대한 창조와 튼실한 결실을 위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와 자세로 닫힌 마음 활짝 열고 우분트(하나됨의 힘)하여 광주여대의 새 역사 창조에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양재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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