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기업도시가 완성되면, 구성지구는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주민설명회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이 시작되는 해남 구성지구에 진입도로 건설에 앞서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명 의장은 “2025년까지 기업도시가 완성되면, 구성지구는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며 국제적 수준의 고품격 휴양형 관광레저 도시로 건설되어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고 “진입도로를 비롯해 구성지구가 건실하게 개발되어 관광객이 늘어나고, 활기찬 해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해남 기업도시는 총 1,026만평으로 해남 구성지구 634만평, 영암 삼호지구 262만평, 삼포지구 130만평으로 구성지구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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