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가정 방문해보니 딱한 분들 많더라”
의료급여관리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 세대를 돌며 건강관리와 적절한 병원 이용 유도 등 ‘맞춤형 상담’과 ‘사례관리’를 담당한다.
김순아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이 복지사각지대 사람들의 구김살을 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맡은 업무도 꼼꼼히 처리해 의료급여 서비스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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