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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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 이기원
  • 승인 2015.07.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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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ㆍ청소년이 행복한 남구를 위한 활동들을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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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이기원 기자 = 광주 남구의회(의장 김점기)는 24일 오후 2시 남구청 중회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남구의회에서 처음 구성된 의원연구모임인 ’남구 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의 첫 공식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추진협의회 추진위원장인 김성훈 위원장이 발제자로 나서 ‘아이들에게 친절한 도시가 모든 시민에게 살기 좋은 도시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의원연구모임 대표인 배진하 의원은 “의원연구모임을 주축으로 남구의회에서는 앞으로 어린이ㆍ청소년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고, “그 첫걸음인 이번 토론회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구의회 ’남구 어린이ㆍ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6월 24일 남구 어린이․청소년의 친화적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결성됐으며, 김점기 의장, 배진하, 황경아, 박용화, 박희율, 임순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청소년, 남구 의원, 구 청소년 담당자로 구성된 토론자 4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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