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기발한 대한민국 청소년들 아이디어 경연의 장
[뉴스깜]양재삼 기자 = 고흥동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특허청으로부터 단체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대한민국 청소년들 아이디어 경연의 장으로 전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4월에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1차,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7,88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그 중 독창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정하여 발명품을 전시하고 있다.
고흥동초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도 2014년에 이어 단체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창의성 관련 활동과 발명교육을 실시한 교사들의 꾸준한 노력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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