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찾아가는 문화’ 솜사탕 음악회 석곡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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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찾아가는 문화’ 솜사탕 음악회 석곡서 열려
  • 김철희
  • 승인 2015.07.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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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지역예술단체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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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김철희 기자 = 곡성군과 곡성문화예술단이 함께 곡성군 석곡면 대황강변 코스모스축제장에서 오는1일 오후 7시부터 찾아가는 문화 솜사탕음악회를 개최한다.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순수 지역예술단체가 만들어 가는 멋스럽고 흥겨운 7080 음악 무대가 대황강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곡성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곡성군이 후원해서 열리게 되는데 곡성읍에서 만 국한되어 열리던 공연이 권역별로 주민을 찾아가서 열리는 문화마당으로 펼쳐진다.

 

오는 1일 열리는 공연 장르는 7080 노래와 음악, 민요, 고전 무용이 선보이게 되는데 관객과 함께 배우는 노래 배우기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석곡 공연에선 석곡지역에서 거주하는 아마추어 가수가 출연해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관람자에게는 달콤한 사탕과 쿠키, 행운이 가득한 희망 복권, 20매가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된다.

 

한편, 곡성문화예술단은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 재능봉사와 정기적인 솜사탕음악회를 통해 문화 활동을 전파하고 있는 전문예술단체로 사단법인으로 구성중에 있다.

 

공연을 준비한 예술단 관계자는 “권역별로 시도되는 행사이니 만큼 많은 주민들이 나와서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문의 사항은 곡성문화예술단 (010-2273-8010)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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