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 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29일 오후 7시 화순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 13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했다.
‘꿈을 현실로! 농업‧농촌의 리더 전남 한농연!’이라는 주제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에는 오태경 농식품부 차관보, 이낙연 전남도지사, 황주홍·김승남·이개호·신정훈 국회의원과 전남도의회 윤시석 부의장, 정영덕 행정환경위원장, 김효남 농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 (사)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는 그동안 농업에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취득하고 전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농업인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농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실천하는 단체가 돼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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