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접시정원 만들기’ 현장경진에서 수상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제11회 전라남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해남군 땅끝다육세상 최미순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9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도시농업 및 생활원예 기술 확산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남도내 각 시군대표가 출전했다.
최 대표는 ‘접시정원 만들기’ 현장경진에서 수상했는데, 작품성과 창의성, 보급성, 실용성, 원예학적 지식 등 소재 선정부터 작품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대표는 오는 9월 순천에서 실시하는 제11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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