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점에서 풍수해·폭염 피해 예방 홍보
[뉴스깜]최창식 기자 = 지난 4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제23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농협하나로클럽 광주점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시·광산소방서·한국광해관리공단·농협하나로클럽 직원, 사회단체 회원 등 80여명이 함께 했으며,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피해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전단지 400매와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심폐소생술 시범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광산구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를 ‘2015년 8월 안전강조의 주간’으로 삼고, 풍수해 대비를 위해 배수펌프장 8곳, 간이배수장 11곳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름철 안전사고 및 풍수해 예방 캠페인과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주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안전한 광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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