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스마트폰 훔처 달아난 육군 대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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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 스마트폰 훔처 달아난 육군 대위 입건
  • 강래성
  • 승인 2015.08.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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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강래성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과 체크카드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육군 모 부대 대위 A(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월18일 오전 6시43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술집에서 종업원(26)이 소파 위에 놓아둔 스마트폰과 현금 6000원, 체크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관할 헌병대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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