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회복과 예를 실천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
[뉴스깜]양 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이 21일 오전 10시 해남 향교 충효관에서 열린 ‘성균관유도회 해남지부 도덕성회복 및 예의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향교 임기주 전교를 비롯해 박동인, 서해근, 이대배 군의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하고 경노효친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유림 어르신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리사회가 도덕성을 회복하여 예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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