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박우주기자  =  우윤근의원이 8월 21일(金) 14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5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의정부분 ‘의정발전 공로대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총재 김양순)’측에 따르면 “우의원이 정치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충효사상을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국가 발전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온 단체로서, 이번 ‘충효대상’ 행사는 대한민국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KBSㆍMBCㆍSBS 방송 3사 등이 후원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 언론 기관ㆍ단체가 함께 하고 있다.

 

 우의원의 이번 수상으로, 지난 2월4일 ‘밝은사회 국제클럽’ 시민단체 선정 <2014년 의정대상> 수상, 6월29일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2015년 의정 3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또한, 우윤근 의원은 8월 20일(木) 07:30 국회 본청 의원식당에 열린 <국회의원과 중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법정치포럼(국중 법정치포럼)> 창립 준비모임에서, 국회를 대표해 새누리당 장윤석(3선, 경북 영주)의원 등과 함께 공동대표로 위촉되었다.

 

‘국중 법정치포럼’은 민생 최우선의 기치 하에 1,200만 중소상공인들의 고충 해소와 권익 증진을 위해 국회ㆍ변호사ㆍ시민운동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입법과 정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정책 네트워크로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법률소비자연맹(김대인 총재)’이 주관단체 활동하고 있다.

 

 우의원은 “경제회복이 더뎌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광양ㆍ구례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중 법정치포럼’을 통해 공론화하며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