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가
최성수 교육장은 "학교는 장차 미래사회를 주도해 나갈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장으로 미래사회를 선도적으로 주도해 나갈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원행정」을 펼치겠다"며, "개인적으로 여수교육의 선봉에 서서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항상 열린 교육장실로 교육가족 여러분과 지역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겠다면서 지역민 모두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교육지원청 직원만이 참석하여 검소하고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최성수 교육장은 9월 직원 월례조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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