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도내에 정보통신윤리교육 자료 보급 예정
상태바
전남도교육청, 도내에 정보통신윤리교육 자료 보급 예정
  • 양재삼
  • 승인 2015.09.15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보급 예정
크기변환_20150915_165329.jpg
[뉴스깜]양재삼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중고등학교 정보통신윤리교육을 위한 장학자료로 10시간 분량의 수업자료 CD, 웹자료 및 교재 등 3종 한 세트로 구성된 『올바른 사이버윤리 의식 함양! 정보통신윤리교육 실천에 있습니다』를 개발하여  9월 17일까지  도내 모든 중고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학자료는  ‘불법다운로드 이제 그만‘ 등 연간 10시간 분량의 수업안과 수업 중에 활용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자료, 동영상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시간 중 가공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일을 CD로도 제작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웹자료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장학자료 개발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다.
 
  도교육청에서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는 스마트기기 보급과 인터넷 문화 확산으로 청소년들에게 정보화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사이버윤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오프라인 장학자료 보급을 탈피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학교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자료를 개발·보급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이번에 학교에 개발 보급하게 된 정보통신윤리교육 장학자료가 교사들에게는 수업자료 준비에 따른 업무경감과 함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사이버 윤리의식 함양은 물론 정서함양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사이버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정보통신윤리교육 자료를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