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초, 안전사고 대비 응급처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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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초, 안전사고 대비 응급처치교육 실시
  • 양재삼
  • 승인 2015.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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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교직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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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재삼 기자 = 광양중앙초등학교(교장 전재환)는 2015년 9월 23일 오후 2시 본교 강당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현장에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장마비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으로 정지된 심장과 폐의 기능을 소생시켜 생명을 살리는 기술을 말한다.
 
특히 심정지가 발생하여 혈액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4~5분 이내로 가장 먼저 뇌손상이 진행되고 뇌사 및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심폐소생에 중요하고 최대한 빨리 시행 되어야하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이번 교육은 대한안전연합 응급의료종사자로부터 심폐소생술과 함께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 1시간, 마네킹을 활용하여 가슴압박, 인공호흡 등 실습교육 2시간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을 마친 교직원들은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마네킹을 통해 직접 실습을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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