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면민 80여 명 참석
가족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가족 여행은 광양시에 영화관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면민과 학생들에게 문화 혜택 기회를 부여하고자 운영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특히 바쁜 일상으로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가족들이 함께 영화를 본다면 훈훈함과 함께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다압초 교장은 "온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를 상영하여 주민들 누구나 다압초등학교 매화관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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