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주최 23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만덕초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번 과학동아리활동발표 전국대회에서는‘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학 활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에스컬레이터를 대신할 피아노 음계 계단’, ‘장애물을 센서로 감지해 통과하는 자동차’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정신우 학생(6년), 강산하 학생(5년)은 “한 학기동안 과학동아리를 통해 재미있게 만들었던 작품들을 가지고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병춘 교장은 “우리 학교의 중점 교육 활동인 소프트웨어교육을 토대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굉장히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미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고 학생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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