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협력
[뉴스깜]천병업 기자 = 삼정초등학교(교장 김숙희) 4학년 학생 18명은 10월 7일 1,2교시에 광주FC 유소년 축구단에서 지원하는 찾아오는 축구교실 수업에 참여했다.
삼정초등학교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꿈나무건짱!’, ‘살아있는 진로교육’과 같은 ‘도심 속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찾아오는 축구교실’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다.
삼정초 김숙희 교장은 “우리 학교는 7560+운동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운동을 즐겁게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4학년 조OO 학생은 “진짜 축구선수가 축구를 가르쳐주고 같이 축구 경기도 하니 매우 즐거웠다. 나도 나중에 멋진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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