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3인조전 금메달 수상

이번 전국체육대회의 볼링 여자고등부 3인조 경기에서 김동요, 김진영 학생이 포함된 전남 대표가 금메달을 수상함으로써 전남은 전국체전에서 5년 연속 3인조전 금메달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김동요 학생은 “큰 시합이라 부담감과 압박감도 컸지만 학교에서 연습한대로 컨디션 조절을 잘하여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선배들이 5년째 이루어 낸 3인조 우승의 전통을 후배들이 잘 이어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개최된 ‘제 3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에서도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2학년 남혜빈 학생이 여고부 개인전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2015년에 고흥산업과학고 볼링부는 ‘제 3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3인조전 1위, 여고부 5인조전 1위, 여고부 2인조전 2위, ‘제 29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 여고부 5인조전 1위, 여고부 마스터즈 3위, ’제 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 1위, 여고부 5인조전 3위, ‘제 35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볼링대회 여고부 개인전 1위, 5인조전 3위, 여고부 개인종합 3위를 수상하며 통쾌한 스트라이크로 멋지게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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