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표로 전국 159개교 4500명참여
[뉴스깜]양재삼 기자 = 여수여자중학교(교장, 정태안)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5회 전국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국악부분에 전남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별이 반짝이는 3일간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 됐으며 전국 159개교에서 4,500명이 국악을 포함 오케스트라뮤지컬 연극 예술 동아리 등이 참여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실력을 발휘한 연주곡은 일반대중이 느끼는 전통음악의 따분함과 지루함에서 벗어나 새롭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주해 관객모두가 친근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색다른 시도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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