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의회, “중앙노인건강타운” 건립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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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중앙노인건강타운” 건립 요청
  • 강래성
  • 승인 2015.10.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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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광산구 노인 1982명 서명,
[뉴스깜]강래성 기자 = 김광태 광주시 서구의회 부의장은 30일, “중앙노인건강타운” 건립을 요청한, 서구지역 노인등 1982명의 서명을 받아, 윤장현 광주시장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에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광태 부의장은 건의서에서 화정근린공원(옛 국군통합병원 부지, 기무사 부지)에 가칭 “중앙노인건강타운”을 건립 한다면, 서구는 물론 동구와 광산구 어르신까지도 지하철을 이용,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므로 노인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도 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부의장은, 중앙노인건강타운 건립을 위해 광주광역시 인권평화협력관실에서, 옛 광주국군통합병원과 기무부대 부지에 “5.18기념사업 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중인 1차 보고서에 의견으로도 제출했다.
 
특히 김광태 의원은 “서구의회 회기 중에도 여러 차례 제시한 바 있는 옛 통합병원 부지 등은, 지난 67년 화정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통합병원이 이전 된지 17년이 지났고 또한 광주시가 토지를 이미 매입 완료( 옛 통합병원 105,595㎡ 옛 기무사 38,196㎡=약 4만평 이상)하였으며 현재 5.18 기념사업 1차 보고서에 “국가폭력을 치유하는 전문기관”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어 “국가 보훈처”가 적극 검토하여야 할 것이며, 나머지 사업 부지에는 “중앙노인건강타운”이 건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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