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행감]전남도교육청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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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행감]전남도교육청 201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 양재삼
  • 승인 2015.11.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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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양 재삼 기자 = 2015년 전라남도 교육청 산하 기관 행정사무감사가 23일 두 번째로 화순지역교육청에서 , 화순 나주 보성 장흥 4개 지역청을 상대로 실시 됐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김 탁 위원장과 8명의 교육위원 전원 참석 하고 나주 오 인성육장, 화순 권 영길 교육장, 보성 정 영배 교육장, 장흥 박 봉수 교육장, 및 교육·행정과장, 화순, 보성, 일선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지원청, 오후에는 나주교육 지원청 장흥 지역교육청순으로 실시한다.
 
이날 김 탁 위원장은 행정 사무를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 감사는 전남교육 및 교무전반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한층 더 낳은 전남교육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 지원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식 으로 의원들의 질문이 이루어 졌다
 
이번 의원들의 1문1답 질의응답은 의원들이 질의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지금까지의 1문1답식의 감사를 탈피하고 딱딱한 감사분위기를 탈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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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제일중 안전사고 증가?
화순 지역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다.?
 
첫번째 질의에 나선 이헤자(새정치 비례)의원은 화순 제일중(교장,김효중)학교가 안전 사고가 2014년5건에서 2015년 현제 8건으로 증가 되고있는데 이유가 무었인지?
 
답변에 나선 김 교장은 학교포력 에방차원에서 정신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다보니 점심시간, 도아리활동등 체육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안전 사고가 좀 늘어난것 이라고 말하고 체육할동전에 충분한 준비와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혜자의원은 여러 사례들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교육해서 줄여 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이혜자의원은 화순지역 학생들의 흡연율이 높다고 권 영길 교육 장에 질의 했다.
권 영길 교육장은 화순만 4.3%가 넘은 이유에 대해서 읍내 학생 87%가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많다.
 
전국 평균 학년별로는 고등학생이 11.7%, 중학생이 3.3%이며, 남학생 11.9%, 여학생 3.2%, 남고생이 18.3%, 남중생 4.8%, 여고생 4.5%, 여중생 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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