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깜]양 재삼 기자 =  2015년 전라남도 교육청 산하 기관 행정사무감사가 23일 두 번째로 화순지역교육청에서 , 화순 나주 보성 장흥 4개 지역청을 상대로 실시 됐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김 탁 위원장과 8명의 교육위원 전원 참석 하고 나주 오 인성육장, 화순 꿘 영길 교육장, 보성 정 영배 교육장, 장흥 박 봉수 교육장, 및 교육·및 행정과장, 화순, 보성, 일선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지원청, 오후에는 나주교육 지원청 장흥 지역교육청순으로 실시한다.

 

 

 23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장석(영광)의원은 모든 지역교육청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성의없고 부실한 감사자료라며 2014년에도 자료 부실을 지적했는데도 2015년 똑같이 지적케 한다고 불쾌 김을 토로 했다.

 

이 의원은 첫 번째 질의에서 보성 교육청 자료를 보면 학급수는 늘었는데 교사는 줄었고, 학생수는 줄고 있는데 2014년 36명의 교사 에서 2015년은 46명으로 10명이나 늘어 났다.

 

또 화순교육청 자료를에 의하면 모,학교가 학생은 8명이 감소 됐는데 1학급이 증가 되고  모,중학교는 교사가 4명줄었는데 학생수는 3명이 증가됐으며 1학급증가에 교사10명이 증가 됐는데 이 자료가 정확 한지를 물었다.

 

두번째 질의에서는 주먹구구 예산을 세우고 있다며 불용예산에 대해서도 질타 했다.

 

이 의원은 화순교육청 예산보다 적은 보성교육청이 이자 수입이 많고,각 교육청들의 예산 집행을 보면 역점사업 예산, 교육연수지원비,등의 미집행 율이 높으며  또 교칙에보면 입학식, 졸업식을 학생주관으로 집행한다고 돼어 있는데 2014년도에 지적 했으나 이행도 하지않은  자료가 또 올라와 있다.며  자료 부실릉 지적 하고 예산을 세울때도 불필요 한 예사은 줄여 올 려야 하는게 아니냐며 물었다.

 

이 의원의 질의에는 그누구도 답은 하지 못했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에도   이 의원은“ 광양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서 “광양 면적과 세대수는 늘어나고 있으나 인구가 감소했다는 자료에 대한 신뢰성이 없다는 지적과 201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제출자료의 계수가 맞지 않다고 지적 하고 예산배정 비율이 학생수에 대비 하지않고 예산이 한 교육청에 편중 됐다고 지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