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교실에서 10년 이후 자신의 모습 상상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1학년에서부터 생각이 많이 영글어져가는 고학년들까지, 모두들 자신의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일을 깊이 생각해보고, 여러 친구들 앞에서 장차 이루고 싶은 원대한 꿈을 서로 나누기도 하는 등 앞으로 10년 이후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좌야초 이석현 교장은 “학생들이 떨리는 목소리로 발표하는 경우도 있고, 자신만만하게 발표하는 경우도 있고, 때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지만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똑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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