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공무원 재능나눔&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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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공무원 재능나눔&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송우영
  • 승인 2015.11.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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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봉사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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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깜]송우영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26일 순천대학교직원연합회가 인사혁신처 주관 ‘2015년 공무원 자원봉사&재능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접수 결과, 총 132건(개인 63, 단체 69)이 등록되었으며 그 중 순천대학교를 포함한 1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받게 되었다.
 
순천대학교직원연합(회원 170명)는 2003년 결성된 이후 순천대학교 직원을 중심으로 사랑의 김치 담그기, 사랑의 집 고치기, 시골 마을 9988쉼터 방문 봉사, 요양원 봉사 등의 활동을 해왔다.
 
특히, 2003년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20여 개 불우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김치와 쌀을 전달해왔으며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약 24개 가정에 온정을 전했다.
 
유낙열 직원연합회장은 “이렇게 훌륭한 상이 주어진 것은 앞으로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 수렴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무원 자원봉사&재능나눔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직자에 대한 자원봉사 동기 부여와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각 시‧도의 교육청 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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