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과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진행
[뉴스깜]양재삼 기자 = 명현관 전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4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개최된 ‘2015년 전남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 전남지역 새마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대회는 전남 지역 790명의 새마을 지도자와 이낙연 도지사와 전남도의원등 800여명이 참석해 특강과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의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60년대만 해도 아프리카의 가나와 경제상황이 비슷했는데 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새마을운동의 결과로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되었다.”면서 “이제는 제 2의 새마을 운동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단계인 만큼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와 우리지역이 성공적으로 제 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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