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에서는 16일 1층 보훈학습관에서 설 명절 계기 Y-MART(대표이사 김성진)와 함께『보훈가족 사랑나눔』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Y-MART(영암마트)로부터 후원받은 280만원 상당의 위문품(화장지, 치약세트)은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신O임(74세, 광주 북구)등 200명의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전 청창은 보훈가족 사랑나눔 후원에 대하여 Y-마트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보훈대상자들은 국가 예우대상임을 깊이 인식하고 사회적 예우와 자긍심 고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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